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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여름 휴가철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청송군, 여름 휴가철 피서지 내 분리배출 실태점검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깨끗한 피서지를 만들기 위해 “여름 휴가철 피서지 쓰레기 관리대책”을 마련하여, 관내 주요 관광지, 유원지, 하천, 계곡, 공원 등을 대상으로 7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45일간) 시행한다. 피서지 쓰레기 관리대책의 일환으로 지난달부터 읍·면과 협조하여 관내 주요 피서지를 대상으로 쓰레기 발생억제를 위한 홍보·계도활동 및 피서지 발생 쓰레기 수거 및 처리 체계 정비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피서객들이 집중되는 8월부터는 피서지에 쓰레기가 쌓이지 않도록 관리하고, 민원 및 무단투기 신고 등에 대처하고자 피서지 분리배출 실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쓰레기 상습 무단 투기지역 등 집중단속을 강화하여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피서지 내 종량제 판매점을 점검하여 봉투판매가격 준수여부도 병행하여 점검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작년 대비 많은 피서객들이 청송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철저한 방역과 피서객들에게 안전하고 기억에 남는 청송 여행이 되도록 휴가철 쓰레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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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상어 차단그물망 장전 완료!▲ 상어차단 그물망 설치 현장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은 여름철 갑작스러운 불청객 상어를 막기 위한 대형 그물 차단망을 설치한다. 최근 지구온난화로 수온이 상승함에 따라 포항 앞바다를 포함한 동해안에 출몰되어 피서객의 불안을 야기하는 상어를 퇴치하기 위하여 영덕군은 남호, 하저, 오보, 경정, 덕천, 영리해수욕장에 길이 300m, 높이 3.5m 상어퇴치 대형 그물망을 27일 설치 완료했다. 상어퇴치 대형 그물망은 부유물 유입과 해파리 쏘임 피해도 막을 수 있어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해수욕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고래불, 장사, 대진해수욕장은 기존 설치된 해파리차단망으로 상어 차단이 가능하다. 여름을 즐기러 온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영덕군은 강한 전류에 놀라 상어가 도망가도록 제작된 특수장비인 상어퇴치기를 이미 설치하였으며 완벽봉쇄를 위하여 이번에 차단망까지 추가로 설치하였다. 또 혹시 모를 상어 출현을 막기 위하여 각 해수욕장마다 상어피해 예방 안전수칙 및 행동요령 안내판을 설치하여 피서객들과 어민들에게 상어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동희 영덕 부군수는 “영덕을 방문해 주신 피서객분들은 입수 전 상어피해 예방 안전수칙을 꼭 숙지하여 주시기 바라며 여름철 즐거운 여행을 위해서 항상 안전에 주의해 주시기 바란다”며 “영덕군은 안전 조치를 강화하는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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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새마을회, 피서지 이동문고 개소▲ 청송군새마을회, 피서지 이동문고 개소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 주왕산에 피서객들을 위한 이동문고가 운영된다. 새마을문고 청송군지부(회장 송순회)는 7월 24일 주왕산국립공원 야영장내에서 여름철 피서지 이동문고 부스 운영에 들어갔다. 피서지이동문고는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여 성숙한 국민의식 함양과 건전한 피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설치되었으며, 7월 24일부터 8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동문고에는 2,000여권의 책이 구비되어 있으며, 청송군민 뿐만 아니라 피서객들도 도서대출대장에 이름과 연락처, 도서의 제목을 기재하면 도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운영기간 중 “알뜰도서교환시장, 환경정화활동 및 에너지절약 캠페인” 등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즐거운 부대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송순회 회장은 “피서지 이동문고가 아름다운 추억과 꿈을 만들어갈 수 있는 장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더불어 많은 분들께서 마음 편히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건전한 피서문화 정착과 독서생활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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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울진해경과 수상인명구조요원 합동훈련▲ 영덕군-울진해양경찰서 합동 수상 인명구조 교육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은 피서객들의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구조요원들의 구조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21일 고래불해수욕장에서 울진해양경찰서와 합동으로 수상인명구조요원 안전교육 및 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구조요원으로서의 자세와 사명감, 그리고 행동 요령에 대한 이론교육과 함께 해수욕장에서 익수자 발생 시 빠른 구조와 응급조치로 익수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훈련을 병행했다. 또한, 인명구조술, 구급 요령, 올바른 구조장비 사용법 등을 숙지하며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일제히 개장한 관내 해수욕장의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한 준비를 기했다. 김동희 영덕부군수는 “해수욕장 수상인명구조요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응급상황 발생에 완벽하게 대응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름철 안전한 해수욕장 물놀이를 위해 바다를 찾는 분들은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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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마음도 쾌적한 울진군 해수욕장 7월 14일 개장▲ 울진군, 후정 해수욕장 전경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7월 14일 관내 해수욕장 6개소를 개장했다. 나곡, 후정, 봉평, 망양정, 구산, 후포 해수욕장은 7월 14일∼ 8월 20일까지 총 38일간,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된다. 울진군은 최근 자연친화 여행 및 해양관광 수요 확대로 피서객들의 해수욕장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한 해수욕장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최근 동해안 상어 출몰에 따른 대책을 세워 운영한다. 상어퇴치용 그물망 설치, 경고안내판 설치(상어피해예방 안전수칙 및 행동요령), 상어퇴치기 운영을 통해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군은 피서객 편의 증진 우선을 방침으로 운영하며 오랜만에 되찾은 일상에서 치유 받을 수 있도록 계획했다. 수질과 백사장 모래 조사 결과,「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환경기준을 만족했으며 각 해수욕장별 자율적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쾌적한 해수욕 환경을 조성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많은 관광객들이 울진바다를 통해 시원함을 느끼시길 바라며, 쾌적하고 안전한 해수욕장을 언제든 찾아와 마음껏 즐기고 대한민국의 숨 ‘울진’을 다시 찾아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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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7개 해수욕장, 7월 14일 일제히 개장▲ 영덕군, 장사해수욕장 전경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 고래불해수욕장 등 군 전역 7개 해수욕장이 내달 14일에 일제히 개장한다. 운영 기간은 7월14일부터8월20일까지총 38일간이며, 성수기는7월 22일부터 8월 6일까지 오전 9시에서 오후 7시 30분, 비수기는7월 14일부터 7월 21일과 8월 7일부터 8월 20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다. 특히, 해수욕장 개장과 함께 고래불비치사커대회(8월 5~6일), 장사해변라디오(개장기간 중 주말), 여름해변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풍성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그리고 즐길거리를 제공해 관광객들에게 한여름의 추억을 선사하게 된다. 영덕군은 올해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피서객이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쾌적하고 안전한 피서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관내 7개 해수욕장에 수상인명구조요원 125명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수상인명구조요원을 대상으로 해양경찰과 합동으로 수상안전훈련을 시행하고,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근무자를 대상으로 철저한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희 부군수는 “지역을 찾아오신 피서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을 제공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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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영덕지회 환경정화 및 단합대회 개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영덕군지회는 지난 27일(토) 제77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영덕읍 오십천에서 환경정화활동 행사를 벌였다. 이태수 영덕군지회장을 비롯해 70여명은 무릉산 일대 여름 피서객이 머문 장소를 찾아 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고 회원 단합대회를 열었다. 이태수 영덕군지회장은 “아름다운 영덕을 가꾸고 보존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자유민주주의 기본원칙을 준수하며 다함께 힘을 모아 성장한 한국자유총연맹의 역사가 영광스러운 대한민국의 역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6.25 전쟁 72주년 맞이 전쟁음식 재현 시식회, 8.15 광복절 맞이 태극기 나눔과 달기 행사를 개최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한국자유총연맹이 영덕군의 으뜸가는 봉사 및 운동단체로 성장하길 바란다.” 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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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캠페인’실시(파이널24) 손호림 기자 = 포항북부소방서는 3일 오전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하고 있는 칠포해수욕장에서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여름 휴가철 포항시내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위험이 높아지는 수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119시민수상구조대로 활동 중인 의용소방대원 30여 명과 소방서 직원 10여명이 참여했다. 주요활동은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물 배부, 코로나19 발생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안내, 해수욕장 주변 위험 요소 제거(환경정화)활동 등이다. 특히 이날은 어린이대상 안전교육 효과가 높은 이동안전체험차를 활용, ‘119이동안전체험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예방교육까지 실시해 가족단위 피서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포항북부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오는 22일 까지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이 안전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예방순찰과 위험요인 제거 활동 등을 진행한다. 유문선 서장은 “포항북부소방서와 119시민수상구조대가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지킴이로서 포항시를 찾은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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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장사해수욕장, 주말 해변 페스티벌로 ‘여름 탈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의 대표적인 해수욕장 중 하나인 장사해수욕장이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매 주말 해변 축제를 연다. 장사해수욕장 운영위원회(위원장 김기태)는 해변 축제 기간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에게 치킨·맥주와 바비큐 등 먹거리를 무료로 제공하고, 보물찾기, 풍선 터뜨리기 게임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의 상품으로 복숭아, 향미 등도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주말 시작돼 앞으로 3주간 주말마다 진행되며, 운영위는 다음 주 행사부터 어린이 전용 풀장을 설치해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영덕군 박채락 남정면장은 “가족 단위 피서객들이 많이 찾아주시는 만큼 어느 때보다 풍성한 먹을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다”며, “무더위와 일상의 스트레스는 장사해수욕장의 파도에 실어 떠나보내고 가족들과 함께 좋은 추억만 간직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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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On몸으로 즐기자’ 황금은어축제 성료(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 오십천 둔치에서 열린 ‘2022년 영덕황금은어축제’가 피서객과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다시 On 영덕, On몸으로 즐기자’란 주제로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 동안 열린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영덕군에서 처음 개최하는 대면 축제인 만큼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는 인파로 행사장 일대가 가득 찼다. 최병일 영덕황금은어축제 추진위원장의 개막선포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축하무대와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황금은어 반두잡이(총 9회), 은어 숯붗구이, 가족 물놀이, 은어 인형·등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지고 영덕 우수 지역특산물 특판, 프리마켓과 푸드트럭 등의 풍성한 먹거리로 참가자들의 오감을 즐겁게 했다. 영덕군과 추진위는 이번 축제의 성공을 위해 대표 프로그램인 영덕황금은어 반두잡이의 체험장을 확장하고 다량의 은어를 공급해 ‘물 반, 고기 반’으로 참가자들이 맑고 차가운 오십천에 발을 담그고 어렵지 않게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무더운 날씨를 피할 수 있도록 대형 그늘막과 차광막을 설치해 행사장 곳곳에 쉼터와 편의시설을 조성하고 가족 물놀이 체험장 내 워터슬라이드, 패들보드 등의 놀이기구를 추가 조성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물놀이 체험을 제공했다. 더불어 영덕군과 추진위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프로그램 참가자 중 마스크 미착용자에게 마스크를 배부하고 방역수칙을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물놀이 시설에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해 한 건의 사고 없이 축제를 무사히 매조졌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코로나19로 지친 마음과 한여름의 무더위가 영덕팔경 중 으뜸인 오십천의 맑고 시원한 하천에 쓸려 날아가셨길 바란다”며, “영덕황금은어축제가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부족한 부분은 개선하고 잘된 부분은 더욱 부각해 나가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